유현철 “♥︎옥순=이상형, 예쁜데 멋있어..8살 딸 호칭은 ‘이모’” 달달 근황

[OSEN=김채연 기자] ‘돌싱글즈3’ 유현철이 ‘나는솔로’ 10기 옥순(가명)과의 열애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9일 유현철의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현철은 “슬기(10기 옥순 본명)님의 매력이 뭐예요?”라는 질문에 “예쁜데 멋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이 넘쳐서, 앞으로도 기대됩니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옥순님의 좋은점 3가지!!”라는 질문에는 “3개 밖에 안돼요?; 성격, 외모, 아우라”라며 “제 이상형이예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현철은 구체적인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가인이는 슬기님께 호칭 뭐라고 해요?ㅎㅎ 슬기님 아이는 가인이 삼촌(?)이라고 했다는데ㅎㅎ 늘 응원합니다”라는 물음에 “처음에는 옥순이 이모, 채록이 이모, 지금은 슬기 이모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아이들도 함께 교류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유현철은 ‘돌싱글즈3’ 출연부터 시작된 악플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선넘는 악플이 과하게 달리던데 멘탈관리 어떻게 하시나요”라는 말에 “저보다 가족들과 친구들이 더 속상해 하더라고요~ 주변 지인들과 같이 촬영한 멤버들이 많은 도움이 됐고, 옥순님을 만났으니 결국 대만족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현철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뒤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 출연한 10기 옥순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각각 8세 딸, 7세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cykim@osen.co.kr

[사진] 유현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