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전비, 무인항공기 테러 대비태세 강화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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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테러 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무인항공기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기지 내 무인항공기가 체공 중인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이후 지역책임부대와 합동으로 현장 수색과 순찰을 진행했고, 위험요소를 제거했다.
류민아 1전비 기지방호작전과장은 "훈련을 통해 합동 대응태세를 강화할 수 있었다"며 "훈련을 반복해 문제점을 보안하고 대응능력을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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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테러 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무인항공기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기지 내 무인항공기가 체공 중인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기지방호작전과는 현장에 5분대기조를 투입, 드론 조종사의 신병을 확보하고 무인기를 회수했다.
이후 지역책임부대와 합동으로 현장 수색과 순찰을 진행했고, 위험요소를 제거했다.
류민아 1전비 기지방호작전과장은 "훈련을 통해 합동 대응태세를 강화할 수 있었다"며 "훈련을 반복해 문제점을 보안하고 대응능력을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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