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청년지방의원협의회 부산지회 시동건다

하송이 기자 2023. 1. 10.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부산지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협의회 부산지회는 10일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주요 당직자와 만45세 미만 광역·기초의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는 이달 말 청년의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창립총회 열고 본격 시작 알려
김형철 시의원, 송샘 구의원 대표로 선출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부산지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10일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부산시당에 열린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부산지회 창립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제공


협의회 부산지회는 10일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주요 당직자와 만45세 미만 광역·기초의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광역의원 대표에 김형철 부산시의원이, 기초의원 대표에 송샘 사하구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김형철 시의원은 “전국청년지방의원 311명과 함께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의정활동을 교류하며 토론문화를 확산해 부산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며 “지역의 청년 정치인 발굴 육성에도 나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샘 구의원은 “의정활동 로드맵 공유를 통해 건전한 지역청년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네트워크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는 이달 말 청년의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