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농촌 생활환경 개선사업 순조…대호하늬바람센터 준공

정찬욱 2023. 1. 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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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충남 당진시의 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및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10일 대호지면 조금리에서 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하나인 '대호 하늬바람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시는 2019년부터 국비 등 40억원을 들여 대호 하늬바람센터 신축, 책 나래 창의 학습센터 리모델링, 4·4만세로 마실길 정비, 지역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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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하늬바람센터 준공식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농촌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충남 당진시의 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및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10일 대호지면 조금리에서 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하나인 '대호 하늬바람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시는 2019년부터 국비 등 40억원을 들여 대호 하늬바람센터 신축, 책 나래 창의 학습센터 리모델링, 4·4만세로 마실길 정비, 지역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했다.

대호 하늬바람센터는 1층에 다목적 회의실, 2층에 체력단련실·동아리방 등을 갖춰 주민 공동체 모임 및 생활공간 등 지역거점 역할을 한다.

시는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고대·면천 등 2개 면 중심지 활성화 사업도 마쳤다. 현재 우강·정미·순성·송산 4개 면 거점조성사업은 진행 중이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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