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칼리버스 'CRI 미들웨어'와 MOU

우수민 기자(rsvp@mk.co.kr) 2023. 1. 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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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의 자회사 칼리버스가 CES 2023 기간 중 최첨단 음성·영상 재생 기술을 보유한 일본 기업 CRI 미들웨어와 미래 기술 공동 연구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CRI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텔레서스'를 개발했으며 7000여 개의 게임 관련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텔레서스는 전후좌우 전 방향에서 말하는 느낌을 세밀하게 구분하는 공간 오디오 기능이 특징이다. 수천 명이 참여하는 가상공간에서도 원활한 음성 채팅을 지원한다.

노준형 대표는 "CRI는 음성·영상 재생 기술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고화질 영상 압축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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