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설 명절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충주시 제공

충북 충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자유시장과 무학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자유시장과 무학시장의 국내산 수산물.건어물.젓갈류 판매업소 등 26곳이 참여한다.

올해는 원물 70% 이상 국내산인 가공식품도 행사 품목에 포함돼 구매 품목이 확대됐다.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모아 환급 부스를 찾으면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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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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