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방학 맞은 엄마들 응원 “파이팅”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1. 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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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아이들 방학 중 고충을 털어놓으며 엄마들을 응원했다.

10일 이지현은 인스타그램에 "어머님들 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고 글을 적은 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현은 "방학은 하루 삼시세끼에 간식에 끝없는 설거지로 이어진다. 또 먼지는 청소해도 끝도 없이 보인다"며 "엄마 소리를 하루에 5만 번도 더 듣는 것 같다"며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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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사진| 이지현 SNS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아이들 방학 중 고충을 털어놓으며 엄마들을 응원했다.

10일 이지현은 인스타그램에 “어머님들 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고 글을 적은 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현은 “방학은 하루 삼시세끼에 간식에 끝없는 설거지로 이어진다. 또 먼지는 청소해도 끝도 없이 보인다”며 “엄마 소리를 하루에 5만 번도 더 듣는 것 같다”며 하소연했다.

이어 “엄마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게 살림과 육아”라며 “그래도 소중한 아이들과 사는 하루하루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얼른 아이들이 잘 시간을 기다리며 오늘 하루 모든 어머님들 파이팅입니다”라고 마무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강렬한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활짝 웃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2번의 이혼 후 홀로 남매를 키우고 있다. 앞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를 겪는 아들에 대한 육아 문제를 털어놨다.

지난 6일 방송된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이지현은 오은영 박사의 훈육 지도와 솔루션을 통해 증상이 완화된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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