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결전태세 확립 지휘관 회의…"적 도발시 행동으로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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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김승겸 합참의장이 10일 전 작전부대 지휘관 및 참모, 각 군 본부 주요 직위자들과 함께 지휘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휘관회의는 현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적 도발 양상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군의 '결전태세 확립'을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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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김승겸 합참의장이 10일 전 작전부대 지휘관 및 참모, 각 군 본부 주요 직위자들과 함께 지휘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휘관회의는 현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적 도발 양상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군의 '결전태세 확립'을 위해 진행됐다.
합참은 "이날 결전태세 확립 지휘관회의는 노골화되고 있는 북한의 도발 위협에 일전불사(一戰不辭)의 결전의지를 다지고, '싸우는 것에 전념하는 기풍'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전적인 전투 준비와 전투수행훈련을 통해 적 도발 시 현장에서 행동으로 응징하고, 적 도발의지를 말살할 수 있는 결전준비를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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