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13일 컴백 기념 생방송…"지민과 작업, 에피소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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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양이 '방탄소년단' 지민이 역대급 보컬 케미를 선보인다.
'더블랙레이블'은 10일 "태양이 오는 13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 Feat. Jimin of BTS) 컴백 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이브'는 태양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한편 태양과 지민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콜라보 싱글 '바이브'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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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태양이 '방탄소년단' 지민이 역대급 보컬 케미를 선보인다.
'더블랙레이블'은 10일 "태양이 오는 13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 Feat. Jimin of BTS) 컴백 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태양은 지민이 피처링한 신곡을 소개한다.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토크, 앨범 발매를 축하하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 등을 통해 소통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생방송은 음원 공개를 한 시간 앞두고 진행한다. 태양은 신곡 코멘터리, 작업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브'는 태양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지민이 피처링에 참여, 남다른 시너지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측은 "따뜻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서로의 관계 속 바이브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미묘한 감정을 위트 있는 가사로 풀었다" 귀띔했다.
한편 태양과 지민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콜라보 싱글 '바이브'를 발매한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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