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괴안동 주상복합건물 1층서 불…11명 자력 대피

정일형 기자 2023. 1. 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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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4시 13분께 경기 부천시 괴안동의 한 지상 6층짜리 주상복합건물 1층 상가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에 있던 1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펌프 차량 등 장비 21대와 인력 53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인 이날 오전 4시59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상가 전기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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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사진은 부천소방서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10일 오전 4시 13분께 경기 부천시 괴안동의 한 지상 6층짜리 주상복합건물 1층 상가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에 있던 1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또 불은 빌라 내부 70㎡ 등을 태우고 소방소 추산 971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펌프 차량 등 장비 21대와 인력 53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인 이날 오전 4시59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상가 전기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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