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한강뷰 아파트서 노을 구경 “제일 사랑하는 시간”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한강뷰 아파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1월 10일 개인 SNS에 "길게 해 들어오는 이 시간 제일 사랑하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 집 내부가 담겼다.

이솔이의 설명대로 해가 길게 거실로 들어오자 스튜디오 같은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눈길을 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는 물론, 의자에 누워있는 사랑스러운 반려견까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박성광, 이솔이는 '동상이몽2'를 통해 "서울에 영화사 사무실이 있다 보니까 왔다갔다 시간이 걸려서 반월세로 들어왔다"며 한강뷰 새 집을 공개했다. 박성광이 결혼하며 새로 지은 김포 신혼집에서 반월세 집으로 이사한 것.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 중이며 SBS 연예대상 함께 N 팀워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성광은 지난해 3월 종영한 KBS2 '개승자'에 출연했으며, 영화 감독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첫 장편영화 '웅남이'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에 한창이다.

(사진=이솔이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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