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대 김진수의 6세 연상 부인 “결혼생활 6년 중 절반 따로 지내. 남편과 어색”

정재우 2023. 1. 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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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윙백) 김진수(31)의 부인 김정아(37)씨가 남편과 함께한 시간이 적어 아직 어색하다고 고백했다.

지난 9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말미의 예고 영상에는 김진수 부부가 등장했다.

방송에서 김진수는 아내 김정아씨, 딸 제이(4)양과 함께하는 세식구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진수·김정아 부부의 일상 속 비밀은 오는 16일 오후10시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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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영상 갈무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윙백) 김진수(31)의 부인 김정아(37)씨가 남편과 함께한 시간이 적어 아직 어색하다고 고백했다.

지난 9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말미의 예고 영상에는 김진수 부부가 등장했다.

방송에서 김진수는 아내 김정아씨, 딸 제이(4)양과 함께하는 세식구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에서 김진수는 귀가하는 아내를 깜짝 놀래키며 장난을 치는 등 화목한 가정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결혼 7년 차인 부부는 결혼 생활 중 절반 기간 정도는 떨어져 지냈다고 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김정아는 “반도 안 될 수도 있다”라면서 “솔직히 (남편과) 이야기하면 너무 어색하다. 갈 때 되면 또 놀러 오라고 이야기하고, 그게 지금 6년째다”라고 털어놨다.

김진수·김정아 부부의 일상 속 비밀은 오는 16일 오후10시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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