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공모…총 상금 5천만 원

김석 2023. 1. 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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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작가를 발굴하고자 제정된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제3회 공모가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공모 부문은 원고지 600매 내외의 경장편 소설이며, 장르 제한 없이 신인은 물론 기성 작가도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응모 서류는 오는 3월 31일(금)까지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홈페이지(https://www.nexusbook.com/awards)를 통해서만 접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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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작가를 발굴하고자 제정된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제3회 공모가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공모 부문은 원고지 600매 내외의 경장편 소설이며, 장르 제한 없이 신인은 물론 기성 작가도 응모할 수 있습니다.

단, 응모작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체에 발표·연재되거나 단행본으로 출간된 적 없는 독창적인 창작물이어야 하며, 추후 표절이 밝혀질 경우 수상을 취소하고 다른 공모전과 동시 수상이 확인되면 자동 탈락합니다.

응모 서류는 오는 3월 31일(금)까지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홈페이지(https://www.nexusbook.com/awards)를 통해서만 접수를 합니다.

대상 1편에는 상금 3천만 원과 맥북 에어, 4편 이내의 우수상에는 상금 각 5백만 원을 주고, 단행본 출간 시 인세를 별도로 지급합니다.

넥서스출판사는 “기존 문학상들이 지급하는 수상작의 상금은 선인세 개념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수상한 출간 도서의 판매량 대금에서 저자 인세를 환산했을 때, 기지급된 상금의 금액을 상회하는 경우에 초과분부터 인세를 지급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런 관행을 깨고 상금과 인세를 분리해 별도로 인세를 지급하는 형식의 문학상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선작은 오는 6월 발표될 예정입니다.

한편, 제1회 대상 수상작 『내 생의 마지막 다이어트』와 우수상 수상작 『N분의 1은 비밀로』, 제2회 대상 수상작 『스피드』 등 세 작품은 각각 제작사와 영상화 판권 계약을 진행했다고 출판사 측은 전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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