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공모…총 상금 5천만 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작가를 발굴하고자 제정된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제3회 공모가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공모 부문은 원고지 600매 내외의 경장편 소설이며, 장르 제한 없이 신인은 물론 기성 작가도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응모 서류는 오는 3월 31일(금)까지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홈페이지(https://www.nexusbook.com/awards)를 통해서만 접수를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작가를 발굴하고자 제정된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제3회 공모가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공모 부문은 원고지 600매 내외의 경장편 소설이며, 장르 제한 없이 신인은 물론 기성 작가도 응모할 수 있습니다.
단, 응모작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체에 발표·연재되거나 단행본으로 출간된 적 없는 독창적인 창작물이어야 하며, 추후 표절이 밝혀질 경우 수상을 취소하고 다른 공모전과 동시 수상이 확인되면 자동 탈락합니다.
응모 서류는 오는 3월 31일(금)까지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홈페이지(https://www.nexusbook.com/awards)를 통해서만 접수를 합니다.
대상 1편에는 상금 3천만 원과 맥북 에어, 4편 이내의 우수상에는 상금 각 5백만 원을 주고, 단행본 출간 시 인세를 별도로 지급합니다.
넥서스출판사는 “기존 문학상들이 지급하는 수상작의 상금은 선인세 개념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수상한 출간 도서의 판매량 대금에서 저자 인세를 환산했을 때, 기지급된 상금의 금액을 상회하는 경우에 초과분부터 인세를 지급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런 관행을 깨고 상금과 인세를 분리해 별도로 인세를 지급하는 형식의 문학상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선작은 오는 6월 발표될 예정입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성추행 폭로 후 5년 만에…고은 시인, 사과 한마디 없이 문단 복귀
- ‘경찰 정보 라인’ 공소장 보니…“징후 무시→책임 회피→증거 인멸”
- ‘성남FC 의혹’ 이재명 검찰 조사 중…밤 늦게까지 이어질 듯
- 국민연금 개혁안 곧 발표…더 내고, 더 늦게 받는다?
- 한 번 뛴 삼겹살 1인분 값은 왜 다신 안 내려가나?
- 방학되자 해고…기간제 교사 울리는 ‘꼼수 복직’
- 만 원 딸기 유통비는 4,300원, 온라인 가락시장에선?
- 문재인 전 대통령기록물 목록 64만여 건 공개
- [현장영상] 해묵은 제주 초가 지붕 새단장 ‘초가지붕잇기’
- 전사자 이름 새긴 한국전쟁 추모의 벽 ‘무더기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