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홍보 서포터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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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의 다양한 정보와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올해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각종 이벤트, 행사·축제와 관련한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와 함께 현장 홍보활동 등 고창군 홍보단으로서 전 국민과 고창군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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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의 다양한 정보와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올해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각종 이벤트, 행사·축제와 관련한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와 함께 현장 홍보활동 등 고창군 홍보단으로서 전 국민과 고창군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모두가 고창군 홍보대사라는 마음가짐으로 고창의 숨은 매력을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군수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열리는 축제, 문화행사, 이벤트 등을 참신한 아이디어와 풍부한 감성으로 잘 엮어 고창의 아름다움을 전국 곳곳에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고창군은 지난해 12월21일~27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에 총 32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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