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O 새싹기업 발굴-육성 지원사업 운영기관 모집…17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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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스포츠 새싹기업(스타트업)을 육성할 전문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육성전문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 최소 12팀에서 최대 17팀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미만의 스포츠 새싹기업을 발굴·육성해야 한다.
창업일자리팀 관계자는 "공단은 새싹기업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도 총사업예산 93억원으로 150개팀을 지원해 스포츠산업 진흥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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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기관은 스포츠산업 창업·재창업 지원을 위한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3개) 창업도약센터(3개) 사회적기업 전담센터(1개) 재창업지원센터(3개) 등 총 10개소다.
새싹기업 육성업무 경험이 있는 직원 1명을 포함해 최소 3~4명의 인력을 보유한 공공기관이나 학교, 민간기업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육성전문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 최소 12팀에서 최대 17팀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미만의 스포츠 새싹기업을 발굴·육성해야 한다. 사업비는 기관별 육성 팀 수에 따라 차등지원한다.
창업일자리팀 관계자는 “공단은 새싹기업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도 총사업예산 93억원으로 150개팀을 지원해 스포츠산업 진흥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나라도움에서 온·오프라인 신청을 동시에 완료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공단은 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스포츠산업 데모데이·투자매치상담회와 혁신 스포츠산업 아이디어를 가진 새싹기업 성장을 위한 예비 창업자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등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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