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패션계 프라이빗 파티 참석 “저 인플루언서래요”
김지우 기자 2023. 1. 10. 16:55
이재시가 패션계 영향력을 자랑했다.
최근 이재시의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에는 ‘동대문 원단시장 가서 싹 쓸고 왔습니다! | CLO 프라이빗 네트워킹 파티! 초대! | 패션 | 디자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재시는 구본국 FIT 교수와 동대문 원단 시장에 방문해 각종 부자재와 원단 등을 구입했다.
이후 이들은 DDP에서 열린 CLO 프라이빗 네트워킹 파티에 함께 참석했다.
이재시는 “여기는 CLO 프라이빗 네트워킹 파티다”고 소개한 뒤 출입증을 받았다. 이재시는 출입증에 적힌 ‘인플루언서’ 문구를 카메라에 비추며 “저 인플루언서래요”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이어 담요, 쿠키 등 CLO에서 받은 기념품을 공개했다.
파티가 끝난 뒤 이재시는 주최 측에서 인터뷰 요청을 받자 “못하겠어”라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막상 카메라 앞에 서자 능숙한 포스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재시는 “어떠셨나요? 저는 굉장히 유익한 정보를 얻어간 것 같아서 행복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옷 만드는 것도 보여드리겠다”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축구선수 이동국의 첫째 딸 이재시는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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