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기관·단체·주민, 신년인사회 "지역 발전 힘 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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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지역 기관·단체, 주민 등이 신년인사회를 통해 지역 발전의 의지를 다졌다.
10일 완주지역에서는 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미래행복도시 건설을 다짐했다.
유성근 회장은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완주군이 서로 협력하고 단결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야 할 때"라며 "완주청년회의소는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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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지역 기관·단체, 주민 등이 신년인사회를 통해 지역 발전의 의지를 다졌다.
10일 완주지역에서는 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미래행복도시 건설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군수와 서남용 군의회 의장, 유성근 완주청년회의소장 등 기관·단체장 18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윤석일 뉴시스 전북본부장, 한명규 JTV 전주방송 사장, 김용현 완주산단진흥회장, 정명석 이장연합회장, 강귀자 새마을부녀회장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한 역량 결집을 약속했다.
유희태 군수는 “2023년은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이자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며 “군정의 최우선 가치를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에 두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완주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남용 의장은 “완주군은 지난해 압도적인 인구증가와 함께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의회에서도 군민이 행복하고 완주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근 회장은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완주군이 서로 협력하고 단결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야 할 때”라며 “완주청년회의소는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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