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2월 개봉…메인 예고편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2월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양자 영역'에 갇히게 된 '앤트맨'(폴 러드) 앞에 모습을 드러낸 '캉'은 "난 네가 원하는 한 가지를 줄 수 있는 사람이다. 바로 시간이지"라는 흥미로운 제안을 건네 궁금증을 자극했다.
새로운 마블 페이즈 5의 문을 여는 '앤트맨과 와스프: 퀸텀매니아'는 오는 2월 국내 개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2월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메인 예고편에는 그간 베일에 가려져 있던 불멸의 정복자 ‘캉’(조나단 메이저스)이 본격적인 등장을 알렸다. ‘캉’은 ‘타노스’ 보다 더 강력한 빌런으로 향후 마블을 뒤흔들 절대적인 인물로 등장을 예고한 바. ‘양자 영역’에 갇히게 된 ‘앤트맨’(폴 러드) 앞에 모습을 드러낸 ‘캉’은 “난 네가 원하는 한 가지를 줄 수 있는 사람이다. 바로 시간이지”라는 흥미로운 제안을 건네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윽고 둘로 나눠진 ‘앤트맨’의 모습부터 모든 것이 불타듯 파멸된 공간의 등장, 미지의 생명체들이 가득한 곳으로 뛰어드는 ‘앤트맨’까지 무엇하나 예측할 수 없는 극한의 상황들이 펼쳐졌다.
‘앤트맨과 와프스: 퀀텀매니아’는 ‘앤트맨’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를 세운 페이튼 리드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했다. ‘앤트맨’ 역의 폴 러드와 ‘와스프’ 역의 에반젤린 릴 리가 ‘재닛 반 다인’ 역에 미셸 파이퍼가 함께했다. 여기에 ‘프리키 데스데이’에 출연한 캐서린 뉴튼이 딸 ‘캐시 랭’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를 통해 첫 등장한 정복자 ‘캉’ 역에 조나단 메이저스가 낙점됐다.
새로운 마블 페이즈 5의 문을 여는 ‘앤트맨과 와스프: 퀸텀매니아’는 오는 2월 국내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돌싱글즈’ 이아영 응급실行…눈에 시퍼런 멍 ‘안타까워’ [DA★]
- 최정원 “불륜? 2~3번 밥만…제보자 오히려 협박·폭언, 법적대응” (전문)[공식]
- “유명 연예인 A 씨 때문에 가정 파탄”…실체 공개되나(연예 뒤통령)
- 송혜교 “‘더 글로리’ 파트2, 더 많은 것 터져 나온다”[화보]
- “누구나 잘 아는 사람”, 박나래 공포에 질린 얼굴 (다크투어)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