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전북 초등예비소집자 소재불명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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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전북도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은 아동 가운데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이 3년만에 단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대상은 1만 2905명으로 지난해 보다 1539명 줄었다.
특히, 소재 불분명 아동은 0명이다.
전북에서는 2021년 15명, 2022년 6명의 아동이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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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전북도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은 아동 가운데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이 3년만에 단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대상은 1만 2905명으로 지난해 보다 1539명 줄었다.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은 아동은 598명이다.
불참 사유는 취학유예·면제, 해외 거주, 해외유학, 조기 입학이 460명, 전학예정자가 71명이다.
특히, 소재 불분명 아동은 0명이다. 2021년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이다.
전북에서는 2021년 15명, 2022년 6명의 아동이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 조사 결과 모두 소재가 파악됐다.
전북도교육청은 “예비소집 불참 아동의 소재와 안전 확인을 위해 학교와 읍·면·동 주민센터, 경찰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 소재를 전부 확인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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