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밥파트너즈-아이돌스타, 버츄얼휴먼 개발 MOU 체결

김태현 기자 2023. 1. 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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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스타트업 바오밥파트너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업체 아이돌스쿨과 버추얼휴먼 뮤지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온라인 플랫폼 및 메타버스 등에서 활동할 버추얼휴먼 뮤지션 개발 협력을 골자로 하는 이번 MOU를 통해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개발사업으로 그 사업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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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스타트업 바오밥파트너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업체 아이돌스쿨과 버추얼휴먼 뮤지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온라인 플랫폼 및 메타버스 등에서 활동할 버추얼휴먼 뮤지션 개발 협력을 골자로 하는 이번 MOU를 통해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개발사업으로 그 사업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이돌스쿨은 음반발매, 뮤지션 협업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컨텐츠를 늘려나가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최근 아이돌 그룹 NCT 도영과 배우 김민하가 부른 '폴린(Fallin)'을 직접 제작했다.

바오밥파트너즈 최진범 대표는 "버추얼휴먼의 엔터테인먼트 활동 영역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아이돌스쿨과 협업을 통해 버추얼휴먼을 활용한 K-콘텐츠사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오밥파트너즈는 KB국민은행과 협업해 국내 최초로VR(가상현실) 뱅킹 기술개발을 완료했다. 메타버스 환경속에서 일상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는 메타버스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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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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