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역직구 플랫폼 '글로벌 아모레몰'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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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역직구 플랫폼 '글로벌 아모레몰'을 론칭하고 시범 운영에 나섰다.
10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북미, 유럽, 중동 등 해외 61개국에서 자사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글로벌 아모레몰을 개설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글로벌 아모레몰 입점 브랜드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기존 진출국뿐 아니라 보다 미개척 국가 등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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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역직구 플랫폼 '글로벌 아모레몰'을 론칭하고 시범 운영에 나섰다.
10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북미, 유럽, 중동 등 해외 61개국에서 자사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글로벌 아모레몰을 개설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오프라인 매장을 철수하고 온라인 채널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역직구 플랫폼 개설도 이러한 일환으로 풀이된다.
해외에 거주하는 소비자가 글로벌 아모레몰을 통해 60~80달러 이상 상품을 구입하면 한국에서 현지로 무료 배송해준다. 글로벌 아모레몰은 현재 시범 서비스로 운영중이며 브랜드 헤라 상품만 입점한 상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글로벌 아모레몰 입점 브랜드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기존 진출국뿐 아니라 보다 미개척 국가 등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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