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고객 정보 18만명 분량 유출…"수사 의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만 명에 달하는 LG유플러스 고객 정보가 유출돼 경찰이 유출 경위를 수사 중이다.
LG유플러스는 10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일부 고객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했다"며 "소중한 정보가 부적절하게 이용될 수 있으니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 수는 18만명이다.
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한 것은 지난 2일로 LG유플러스는 이튿날 경찰 사이버수사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1/10/yonhap/20230110164247299wepl.jpg)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조성미 기자 = 18만 명에 달하는 LG유플러스 고객 정보가 유출돼 경찰이 유출 경위를 수사 중이다.
LG유플러스는 10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일부 고객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했다"며 "소중한 정보가 부적절하게 이용될 수 있으니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 수는 18만명이다.
유출된 정보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이 포함됐으며 납부와 관련한 금융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는 것이 LG유플러스 측 설명이다.
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한 것은 지난 2일로 LG유플러스는 이튿날 경찰 사이버수사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수사를 의뢰했다.
유출 사실 인지와 공개에 일주일 가량 간격이 벌어진 데 대해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불명확한 데이터를 확인하고 고객을 특정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정보가 유출된 개인 각자에게 문자, 이메일 등을 통해 고지하고 있다. 회사 홈페이지에서도 정보 유출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에게 심려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며 "추후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 등 고객 정보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조사 결과에 따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cs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샷!] "아들도 현실을 이해하고 귀국 택했다" | 연합뉴스
- 손흥민-메시, MLS 2026시즌 개막전서 맞대결…나란히 선발 출격 | 연합뉴스
- 은밀한 일탈이 새천년의 '밤 문화'로…성인 나이트에 담긴 욕망 | 연합뉴스
- 패륜 콘텐츠로 혐오 조장한 사이버 레커, 뒤로는 탈세 | 연합뉴스
- 무단결근만 163일…장기 이탈한 사회복무요원 징역형 집유 | 연합뉴스
- 계엄의 또다른 그늘…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복권 산 국민들 | 연합뉴스
- 춥고 우울해서 집안에 불 질러…금방 꺼졌지만 철창행 | 연합뉴스
- "싸가지 없이" 자녀 담임에 폭언한 학부모…법원 "교육활동 침해" | 연합뉴스
- '달리는 폭탄' 픽시자전거 청소년…학부모도 수사의뢰 검토 | 연합뉴스
- [올림픽] 국악 품은 차준환·K팝 앞세운 이해인…'굿바이 밀라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