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백일몽에 취한 청춘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 앨범의 첫 번째 콘셉트 클립을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의 ‘Daydream’ 버전 콘셉트 클립을 올렸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처럼, 콘셉트 필름에도 미지의 공간이 발산하는 신비로운 분위기에 동화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모습이 담겼다. 잔잔한 배경음과 온화한 색감이 백일몽에 취한 다섯 멤버와 어우러져 분위기를 더욱 돋우는 가운데,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들의 눈빛은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첫 번째 콘셉트 ‘Daydream’ 버전 콘셉트 포토와 클립을 공개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금까지 드러내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내뿜으면서 이들이 새 앨범 ‘이름의 장: TEMPTATION’으로 선사할 음악과 퍼포먼스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어 11일과 12일에는 ‘Nightmare’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클립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27일 오후 2시 발매되는 ‘이름의 장: TEMPTATION’은 미래를 위해 먼 길을 떠나기로 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새 시리즈 ‘이름의 장’의 첫 에피소드로, 눈앞의 자유와 유희라는 ‘유혹’에 맞닥뜨려 흔들리는 청춘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5월 발표한 ‘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영국 음악 매거진 NME로부터 별점 5점 만점을 받았고, 미국 빌보드 2022년 연말 결산 차트의 ‘빌보드 200 앨범’에 K-팝 4세대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차트인하는 등 ‘4세대 리더’의 위상을 더욱 탄탄히 다졌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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