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빵`에 질 수 없지… CU의 2탄 `고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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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이달 11일부터 고려대학교와의 공식 협업해 만든 '고대1905 딸기잼 맘모스빵(사진)'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빵 라인업을 확대한다.
고대1905 딸기잼 맘모스빵은 5겹으로 층층이 쌓인 단면에 각 원재료들의 다채로운 색감이 두드러진 제품이다.
이 중 고대1905 사과잼 페스츄리는 출시 첫 달인 지난달 CU 디저트 카테고리 전체 판매량 3위를 기록했으며, 누적판매량 20만개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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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이달 11일부터 고려대학교와의 공식 협업해 만든 '고대1905 딸기잼 맘모스빵(사진)'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빵 라인업을 확대한다.
이 제품은 24시간 이상 저온 숙성 반죽으로 만든 빵 위에 소보로를 토핑한 것이 특징이다.
각 빵의 단면에는 완두와 통단팥 앙금을 발랐고, 버터크림과 딸기잼으로 만든 토핑을 빵과 빵 사이에 넣었다. 제철 맞은 국내산 딸기로 만든 딸기잼을 활용했다.
고대1905 딸기잼 맘모스빵은 5겹으로 층층이 쌓인 단면에 각 원재료들의 다채로운 색감이 두드러진 제품이다. 전체 중량은 230g이다.
앞서 CU는 지난해 '고대1905 사과잼 페스츄리', '연세우유 생크림빵'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중 고대1905 사과잼 페스츄리는 출시 첫 달인 지난달 CU 디저트 카테고리 전체 판매량 3위를 기록했으며, 누적판매량 20만개를 넘어섰다.
한편 CU는 지난해 디저트 매출이 전년 대비 120.6%나 증가했다. 주요 구매자는 20대와 30대로, 이들이 전체 고객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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