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중국 코로나19 유행영향 등 추이 관찰하며 방역 안정 힘쓰겠다

2023. 1. 10.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는 방역당국이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조정 논의를 다음주 시작하지만, 과학적인 조치를 찾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 정부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지 않고,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조정 등 방역정책을 결정하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도 내용]

JTBC는 방역당국이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조정 논의를 다음주 시작하지만, 과학적인 조치를 찾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국무조정실 설명]

□ 정부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지 않고,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조정 등 방역정책을 결정하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 정부는 지난 12월,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사망자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고위험군 면역획득 등 4가지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조정기준을 마련하고,

ㅇ 이 중 2가지 이상이 충족될 경우, 전문가 논의 및 중대본 결정을 통해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를 단계별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ㅇ 정부의 이러한 입장에는 변함이 없으며, 중국 코로나19 유행영향 등 추이를 관찰하며 방역상황 안정에 힘쓰겠음을 알려드립니다.

□ 아울러, 국무총리는 12.6일 총리실 기자단 백브리핑 시에 “①12.15일 전문가 토론회 ②12.23일 총리 주재 중대본에서 기준 설정 ③전체 방역체계에 지장이 없도록 기준을 충족할 때 마스크 착용의무 조정” 등의 입장을 밝힌 바 있으며, 현재도 이러한 기조하에 방역정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문의: 국무조정실 사회복지정책관실 건강정책팀 044-200-2289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