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원, 설 명절 연휴 가족 특별 프로그램 마련

박찬수 기자 2023. 1. 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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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은 설 명절 연휴기간(20~24일) 가족 특별 프로그램인 '숲에서 깡총, 설날행복 껑충' 캠프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 주요 프로그램은 △새해소망을 담은 느린 엽서쓰기 △피로를 해소하는 '치유장비 체험' △심신이완을 돕는 스트레칭 프로그램 '새해건강치유' △숲길에서 새해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고 징 체험을 하는 '새해숲치유' △투호와 윷놀이 등을 할 수 있는 '전통놀이 자율체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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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은 설 명절 연휴기간(20~24일) 가족 특별 프로그램인 ‘숲에서 깡총, 설날행복 껑충’ 캠프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 주요 프로그램은 △새해소망을 담은 느린 엽서쓰기 △피로를 해소하는 ‘치유장비 체험’ △심신이완을 돕는 스트레칭 프로그램 ‘새해건강치유’ △숲길에서 새해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고 징 체험을 하는 ‘새해숲치유’ △투호와 윷놀이 등을 할 수 있는 ‘전통놀이 자율체험’ 등이다.

방문객에게 치유글귀와 원내 카페(카페인더숲)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쿠폰을 넣은 행복주머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20일까지 산림복지 통합 예계약시스템 ‘숲e랑’을 이용하면 된다.

김종연 산림치유원장은 “계묘년 새해에는 국민 모두 슬기롭게 코로나를 극복하고 숲이 주는 활력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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