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포터 경질 시 첼시 감독 후보 1순위...'투헬도 순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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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 지휘봉을 잡게 될까.
영국 매체 '더 선'은 9일(현지시간)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경질되면 포체티노가 첼시 감독 후보 1순위다"라고 전했다.
현재 첼시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순위는 10위.
지금까지 포터 체제의 첼시는 역대 최악의 스타트 중 하나로 꼽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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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 지휘봉을 잡게 될까.
영국 매체 '더 선'은 9일(현지시간)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경질되면 포체티노가 첼시 감독 후보 1순위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첼시의 상황은 최악이다. 구단주가 토드 보엘리가 바뀌고 토마스 투헬 대신 브라이튼을 성공적으로 이끈 포터를 선임했지만 좀처럼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현재 첼시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순위는 10위. 17경기를 치르며 무려 6패를 당했다.
지금까지 포터 체제의 첼시는 역대 최악의 스타트 중 하나로 꼽힐 정도다. 1위 아스널과 승점 차는 무려 19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마지노선인 4위와 승점 차도 10점에 달한다.
이에 벌써부터 포터 경질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더 선'은 베팅업체 '벳 페어'의 자료를 인용해 포터의 뒤를 이을 감독 후보 순위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차기 감독으로 가장 많은 배당을 받은 인물은 포체티노다. 그 뒤를 브랜든 로저스, 디에고 시메오네, 지네딘 지단이 이었다. 투헬과 조제 모리뉴, 프랭크 램파드도 이름을 올렸다.
첼시는 최근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임대 영입에 가까워졌다. 그러나 기복이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펠릭스가 과연 첼시를 구제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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