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설 연휴 기간 국내선 추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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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설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 편성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0일부터 24일까지 김포-광주 4편, 김포-제주 2편, 김포-여수 2편, 여수-제주 2편 등 4개 노선 10편(편도 기준)의 임시편을 추가로 운항해 총 1740석의 좌석을 공급할 계획이다.
임시편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예약센터 등을 통해 가능하다.
먼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국내선 전 노선 탑승객의 무료 위탁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20kg에서 30kg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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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국내선 무료 위탁수하물 30kg 확대
아시아나항공은 20일부터 24일까지 김포-광주 4편, 김포-제주 2편, 김포-여수 2편, 여수-제주 2편 등 4개 노선 10편(편도 기준)의 임시편을 추가로 운항해 총 1740석의 좌석을 공급할 계획이다.
임시편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예약센터 등을 통해 가능하다. 확약된 좌석은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계묘년 설을 맞이해 3년 만에 공항과 기내에서 다양한 혜택과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국내선 전 노선 탑승객의 무료 위탁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20kg에서 30kg으로 확대한다. 또한 국내선 공항 카운터에서 승객들에게 세뱃돈 봉투를 제공하며, 인천공항에서는 비즈니스클래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포춘쿠키와 포토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 김포공항 국제선에서는 한복을 입은 직원들이 카운터 및 라운지에서 대고객 안내 서비스를 진행한다.
설날인 22일 인천발 장거리 노선(미주, 유럽, 시드니) 비즈니스 클래스에서는 떡국과 함께 디저트로 식혜를, 이코노미 클래스는 전통 유과가 특별 메뉴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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