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천지, 일본 팬들 만났다
2023. 1. 10. 16:27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틴탑 멤버 천지가 일본에서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했다.
천지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오사카, 도쿄에서 첫 솔로 앨범 'too late' 발매를 기념해 'too late TEENTOP CHUNJI LIVE&RELEASE EVENT'를 개최했다.
군 백기를 깨고 지난 연말 국내 팬들과 만났던 천지는 새해를 맞아 일본 팬들을 찾았다.
천지는 오랜만에 만난 일본 팬들을 위해 신곡 '이별이 늦어져서 미안해' '안녕이라는 말'을 비롯해 자작곡 '나이'와 '왼손 오른손'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앨범 비하인드 토크 및 회차별 다양한 코너를 진행했고, 라이브 이벤트 종료 후 특전회를 통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천지가 속한 틴탑은 오는 2월 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에서 열리는 'K-POP MEGA CONCERT in Malaysia'에서 슈퍼주니어, 비비지, MCND 등과 함께 완전체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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