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팬덤 뿔났다…"거짓공지 기만" 소속사 앞 트럭시위

김두연 기자 2023. 1. 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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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의 팬덤이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9일부터 디시인사이드 이찬원 갤러리는 서울시 강서구 초록뱀이앤엠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트럭에는 '거짓공지 팬덤기만 닥쳐, 악플방조 업무태만 그만, 초록뱀은 해명하라 나와'라는 문구가 달렸다.

앞서 초록뱀이앤엠의 공지는 몇 차례 이행되지 않았고 팬덤은 소속사 대표를 향한 비판을 이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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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이찬원의 팬덤이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9일부터 디시인사이드 이찬원 갤러리는 서울시 강서구 초록뱀이앤엠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트럭에는 '거짓공지 팬덤기만 닥쳐, 악플방조 업무태만 그만, 초록뱀은 해명하라 나와'라는 문구가 달렸다.

또 '초록뱀은 업무태만 맛집, 거짓공지 팬덤기만 핫플, 반성없는 소통부재 명소' '초록뱀이 마이아파, 했던말도 기억못해, 거짓공지 몇번째냐'라며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시위 이유는 초록뱀이앤엠의 소통부재. 앞서 초록뱀이앤엠의 공지는 몇 차례 이행되지 않았고 팬덤은 소속사 대표를 향한 비판을 이어간 바 있다.

한편,  사측은 "소속사 간의 기밀 사항이 외부로 유출된 정황 등에 제보로 확인 돼 면담은 진행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알렸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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