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설특집 귀환…‘자, 오늘은’ 앙코르 편성[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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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설 특집 방송으로 돌아온다.
SBS 측은 1월 10일 "온 가족이 모이는 설을 맞아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를 설 연휴 첫날인 21일 설 특집으로 방송한다"고 알렸다.
가수 양희은, 장필순, 장혜진, 한동준, 김조한, 하림, 나윤권, 정승환 등 성시경과 각별한 선후배 가수들이 총출동한 설 특집 콘서트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는 21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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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성시경이 설 특집 방송으로 돌아온다.
SBS 측은 1월 10일 "온 가족이 모이는 설을 맞아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를 설 연휴 첫날인 21일 설 특집으로 방송한다"고 알렸다.
앞서 송년특집으로 방송됐던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는 시청자들에게 당시 콘서트의 감동을 고화질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4K 화질의 TV 콘텐츠로 구성돼 방송됐다. 동시간대 ‘2049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한 가수 성시경은 개인 SNS를 통해 "반응이 너무 좋았다고, 시간대가 늦어서 너무 아쉬웠다는 반응이 많다고 들었다. 설날 오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시간에 다시 한 번 더 방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수 양희은, 장필순, 장혜진, 한동준, 김조한, 하림, 나윤권, 정승환 등 성시경과 각별한 선후배 가수들이 총출동한 설 특집 콘서트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는 21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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