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신변종감염병mRNA백신사업단·국제백신연구소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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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와 신변종 감염병 mRNA 백신 사업단, 국제백신연구소 등 3개 기관이 10일 대학 가천관에서 백신 공동 개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가천대학교 최미리 수석부총장, 윤원중 부총장, 신변종 감염병 mRNA백신 사업단 홍기종 단장, 국제백신연구소 제롬 김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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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백신 공동연구 개발 및 상호협력 업무협약
[용인=뉴시스] 신정훈 기자 = 가천대학교와 신변종 감염병 mRNA 백신 사업단, 국제백신연구소 등 3개 기관이 10일 대학 가천관에서 백신 공동 개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가천대학교 최미리 수석부총장, 윤원중 부총장, 신변종 감염병 mRNA백신 사업단 홍기종 단장, 국제백신연구소 제롬 김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감염병 연구 및 백신 개발을 위한 기술 정보의 활발한 교환 ▲백신 개발 연구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상호 협력 ▲후보물질 발굴, 비임상시험, 임상시험 등의 백신 개발 전주기에 걸친 협력 ▲연구 성과 및 백신 조기 활용에 관한 네트워킹 촉진 ▲당사자 및 유관기관의 인적교류 및 백신 연구 개발 포럼 공동주관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은 “가천대는 기초 의학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제 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백신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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