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예비대학생 합숙캠프 'KNU 프리스타' 실시

박준 기자 2023. 1. 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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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는 예비대학생 합숙 캠프인 KNU 프리스타(Pre-Star)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입학 전 예비 대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대학생으로서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김판수 학생처장은 "예비 대학생들이 성공적인 대학 생활과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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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본관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학교는 예비대학생 합숙 캠프인 KNU 프리스타(Pre-Star)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북대는 2023학년도 수시합격자 중 희망자 81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상주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입학 전 예비 대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대학생으로서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총 95시간 동안 진행되며 ▲초청 특강 ▲실용영어 ▲자아탐색 프로그램 ▲지역 문화탐방 ▲어울림 마당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실용영어 수료 시 2학점이 인정된다.

김판수 학생처장은 "예비 대학생들이 성공적인 대학 생활과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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