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더 톱' 최종 4인 마지막 맞대결…상금 1억 주인공은?

최윤정 인턴 기자 2023. 1. 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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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톱' 대망의 첫 우승자가 탄생한다.

10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JTBC 예능물 '오버 더 톱'에서는 4강전과 결승전이 전파를 탄다.

먼저 5판 3선승제로 4강전이 진행된다.

최종 4인 김도훈, 지현민, 주민경, 현승민이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팔씨름 맞대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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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1.10.(사진 = JTBC '오버더톱'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오버 더 톱' 대망의 첫 우승자가 탄생한다.

10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JTBC 예능물 '오버 더 톱'에서는 4강전과 결승전이 전파를 탄다.

먼저 5판 3선승제로 4강전이 진행된다. 최종 4인 김도훈, 지현민, 주민경, 현승민이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팔씨름 맞대결을 진행한다.

이날 김도훈과 지현민은 경기 현장에 가족을 초대하며 우승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친다. 4강 진출자답게 두 사람은 한치 양보도 없는 박빙의 승부를 펼친다.

주민경과 현승민도 팽팽한 대결을 벌인다. 경기가 잠시 중단됐을 때, 두 선수 모두 거친 숨을 몰아쉴 정도로 쉽지 않은 경기였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결승전에 걸맞은 수준 높은 기술, 치열한 전략 싸움이 불을 뿜는다. 누가 상금 1억 원을 차지한 주인공이 됐을지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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