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전 문체부 장관 등 한국문화예술위원회 8기 신임 위원 9명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8기 위원 9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위원은 김미라 아이안피앤케이 대표, 이훈경 극단 제자백가 대표, 서승미 경인교육대 음악교육과 교수, 김진각 성신여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배은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장미진 작가, 정갑영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회장, 정병국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책임연구원(전 문체부 장관), 홍성태 한양대학교 명예교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8기 위원 9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위원 임기는 2026년 1월까지 3년이다.
신임 위원은 김미라 아이안피앤케이 대표, 이훈경 극단 제자백가 대표, 서승미 경인교육대 음악교육과 교수, 김진각 성신여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배은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장미진 작가, 정갑영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회장, 정병국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책임연구원(전 문체부 장관), 홍성태 한양대학교 명예교수다.
문체부는 “연극·전통예술·미술·문화일반 분야에서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 문화예술 정책이해도, 소통 능력 등을 고려해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8기 문화예술위는 현재 활동 중인 위원 3명을 포함해 12명으로 구성된다. 남녀 각 5명(42%), 7명(58%)으로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특정 성별이 전체 위촉직 위원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구성됐다.
위원장은 2020년 개정된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위원 간 호선으로 선출된다.
이강은 기자 kele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