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골림픽’ 방송 확정…60명 총출동 (골때녀)

이유민 기자 2023. 1. 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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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림픽’ 사진.



‘골 때리는 그녀들’이 설을 맞아 ‘골림픽’ 특집을 선보인다.

23일과 24일 설 연휴에 특집으로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이하 ‘골림픽’)은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선수와 감독들이 팀을 나눠 다채로운 게임으로 경쟁을 펼치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MC 이수근, 배성재부터 ‘골때녀’ 10팀의 감독과 선수들 총 60명이 총출동하는 초대형 스케일의 프로젝트다.

선수들이 본격적인 스포츠 종목은 물론 예능적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펼친다. 특히 60명 전원이 참가한 게임들도 펼쳐질 것으로 알려져 벌써 높은 관심이 쏠린다.

‘오징어 게임’에서 선보였던 줄다리기를 비롯해 피구, 계주 등 엄청난 스케일의 경기들이 설 연휴 시청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50m 달리기, 캐논 슈터 등 시청자가 가장 궁금해 한 종목들도 대기 중이다. 이번 특집을 통해 ‘골때녀’ 세계관 속 달리기 1위, 슈팅 파워 1위, 근력 1위 등 최강자가 가려질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선수들뿐만 아니라 레전드 감독들의 자존심을 건 불꽃 튀는 승부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초대형 스케일의 경기로 분위기를 한껏 띄울 설날 특집 ‘골림픽’은 23일, 24일 설 연휴 이틀 동안 방송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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