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괌 가족여행 중 딸들과 커플룩…폭풍성장한 두 딸 [N샷]
윤효정 기자 2023. 1. 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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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진이 딸들과 휴가를 즐겼다.
유진과 두 딸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비치원피스를 입었다.
유진은 딸들과 똑같은 표정이나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두 딸은 유진과 기태영을 꼭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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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딸들과 휴가를 즐겼다.
유진은 9일 인스타그램에 괌에서 즐긴 가족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유진과 두 딸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비치원피스를 입었다. 유진은 꽃 모양의 독특한 귀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유진은 "잠깐 따뜻한 곳에 다녀왔어요, 딸들과 커플옷"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유진은 딸들과 똑같은 표정이나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두 딸은 유진과 기태영을 꼭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기태영과 결혼했다. 이후 2015년 장년 로희양을, 2018년 차녀 로린양을 품에 안았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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