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FPS 게임 '디스테라', 2023년 개발 로드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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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리얼리티매직에서 개발한 생존FPS 게임 '디스테라'의 2023년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디스테라' 공식 스팀 커뮤니티에서 공개된 로드맵에서는 2023년 이후의 개발 방향성 및 콘텐츠가 소개됐다.
'디스테라'는 버려진 지구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멀티플레이 생존FPS 게임으로, 슈팅 기반 전투 시스템은 물론 채집, 제작, 건설 등 생존 게임의 요소도 함께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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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테라' 공식 스팀 커뮤니티에서 공개된 로드맵에서는 2023년 이후의 개발 방향성 및 콘텐츠가 소개됐다.
로드맵은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로 구분되며 1분기에는 게임 최적화 및 밸런스와 편의 기능 개선 등이 주 목표다. 이후 2분기에서는 거주지 건설 기능을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클랜 시스템 도입에 관련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1분기에는 PvE 전투 지역과 NPC가 추가, 스토리 라인과 스팟 이벤트 도입이 주요 업데이트로 예정됐다. 무기와 방어구도 추가된다.
2분기에는 지역 및 NPC 업데이트와 더불어 거주지 꾸미기 요소 등 건설 부품이 추가돼 더 높아진 효율성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거주지를 제작할 수 있다. 또, 탈 것과 무기, 방어구도 반영되며 클랜 시스템 적용으로 전세계 디스테라 이용자들과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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