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선언 40일만 재결합설 현아-던…’해프닝으로 끝난 입술 피어싱 시그널’ [박준형의 ZZ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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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지난해 던이 했던 아랫입술 부위에 현아가 새롭게 피어싱을 한 것이 재결합의 시그널이라고 추측했다.
이런 모습에 팬들은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을 확신했다.
현아 측 한 관계자는 10일 오후 OSEN을 통해 "던과의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좋은 동료이자 친구 사이로 같이 밥도 먹으면서 잘 지내고 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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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현아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현대에서 진행된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 팝업스토어 론칭행사에 참석했다. 던과 결별 이후 첫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보였다. 결별 발표 40일만.
현아는 이틀 전 자신의 SNS에 입술 피어싱을 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의 피어싱은 전 연인 던의 피어싱과 같은 위치였다.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현아와 던의 재결합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해 던이 했던 아랫입술 부위에 현아가 새롭게 피어싱을 한 것이 재결합의 시그널이라고 추측했다.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현아는 이날 과감함 백리스 블랙 드레스와 금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날 당연히 돋보인건 입술 중앙 위 피이싱이었다. 현아는 피어싱을 돋보이게 입술을 내밀고 하트 포즈를 취했다.
이런 모습에 팬들은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을 확신했다.
재결합설이 뜨거워지자 현아 측 관계자는 곧바로 부인하며 재결합설을 일축했다.
현아 측 한 관계자는 10일 오후 OSEN을 통해 “던과의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좋은 동료이자 친구 사이로 같이 밥도 먹으면서 잘 지내고 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결별 40일만 두 사람의 재결합설은 소속사 퇴출까지 감내하며 공개 열애를 보였던 현아와 던의 재결합을 바란 팬들의 바램이 아니었을까?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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