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몰라보게 좋아진 근황 화제

트와이스 정연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 개인 콥센트 포토. JYP 제공

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 정연이 건강해진 근황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연의 테니스 코치는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하면서 화제가 됐다.

앞서 정연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슈트를 입고 단발머리를 한 사진을 게시해 자신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정연은 지난 2021년 11월 12일 발매된 ‘사이언티스트’(SCIENTIST)를 통해 국내 활동을 재개한 정연은 이전보다 확연히 어두워진 안색을 하고 등장해 많은 팬의 걱정을 샀다. 또 그는 목 디스크 수술 치료 과정에서 복용한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으로 몸에 많이 부기가 빠지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후 정연은 건강을 되찾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예측된다.

정연의 테니스 코치 개인 SNS 제공

정연의 테니스 코치 개인 SNS 제공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를 선공개하고 3월에는 미니 12집을 선보인다. 이에 따라 팬들은 정연의 무대 위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기다리는 중이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