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18억5천만원 들여 농공단지 근무환경 개선

정찬욱 2023. 1. 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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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올해 18억5천만원을 들여 농공단지 입주기업과 근로자 근무환경을 개선한다고 10일 밝혔다.

농공단지 내 노후 도로와 녹지공간을 정비하고 폐수처리장 사무실 등을 다시 설치한다.

서천군은 지난해 종천농공단지 생활복지관을 건립해 식당과 휴게시설 부족에 따른 근로자 불편을 해소했다.

서천에는 장항 원수농공단지를 비롯해 총 4개 농공단지에 71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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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종천농공단지 근로자 생활복지관 개소식 [서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올해 18억5천만원을 들여 농공단지 입주기업과 근로자 근무환경을 개선한다고 10일 밝혔다.

농공단지 내 노후 도로와 녹지공간을 정비하고 폐수처리장 사무실 등을 다시 설치한다.

서천군은 지난해 종천농공단지 생활복지관을 건립해 식당과 휴게시설 부족에 따른 근로자 불편을 해소했다.

서천에는 장항 원수농공단지를 비롯해 총 4개 농공단지에 71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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