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석유화학기업 지원 특별팀’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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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국내외 석유화학기업들의 신규사업 투자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석유화학기업 지원 특별팀'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 연초 시 직원 인사를 통해 특별팀 구성을 완료했다"며 "사업의 성과에 따라 지역산업의 재도약을 이끌고 일자리 창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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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기업 신규사업 투자 지원 ‘전담’역할
특별팀은 시 산업국 주력산업과 행정 5급(2명)과 시설(토목) 6급(1명) 등 3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부지조성, 공장설립을 위한 각종 인허가, 관련법에 따른 환경, 재해, 교통 등 영향평가 등의 업무에 경험이 많은 직원들이다.
주요 역할은 ▲부지조성 인허가 사항 ▲공장 설립을 위한 건축 인허가 사항 ▲각종 관련법에 따른 제 영향 평가(환경·재해·교통) 사항 지원 등이다.
현재 시에 추진되는 석유화학기업들의 투자사업은 수소·이차전지·폐플라스틱 순환 사업 등 친환경·첨단화 산업구조 대전환을 이끌 주요사업들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 연초 시 직원 인사를 통해 특별팀 구성을 완료했다”며 “사업의 성과에 따라 지역산업의 재도약을 이끌고 일자리 창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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