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일 경북 영천·칠곡·상주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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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11∼13일 경북 영천·칠곡·상주 등 3곳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차례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가 고용노동부·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6개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주민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해결 서비스다.
참여대상은 영천 외에 경산·경주지역 주민도 해당된다.
13일엔 경북 상주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상주·문경·김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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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세무 등 거의 전 분야 민원고충 상담 받아
국민권익위원회는 11∼13일 경북 영천·칠곡·상주 등 3곳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차례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가 고용노동부·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6개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주민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해결 서비스다. 상담 분야는 행정·안전·교육·복지·산업·농림·환경·도시계획·교통·도로·건축·경찰·국방·보훈 등 거의 모든 영역을 망라한다.
11일은 영천시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참여대상은 영천 외에 경산·경주지역 주민도 해당된다. 12일은 칠곡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칠곡·구미·군위 지역 주민이 참석할 수 있다.
13일엔 경북 상주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상주·문경·김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운영시간은 3일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다.
김소영 기자 spur222@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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