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충남대병원, '유전자 검사기관 질 평가' A등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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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진단검사의학과 분자세포 검사실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2년 유전자 검사기관 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검사실 운영, 분자 유전, 세포 유전,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에 대한 현장실사 및 외부 정도관리 점수 합산을 통해 이뤄졌다.
특히 병원 분자세포검사실은 지난 2018년 3월부터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 유전자 패널 검사 실시기관으로 승인받아 유전성 유전자 검사 및 비유전성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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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진단검사의학과 분자세포 검사실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2년 유전자 검사기관 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해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게 되면서 지난 2007년부터 16년 연속으로 A등급을 받고 있다.
이번 평가는 검사실 운영, 분자 유전, 세포 유전,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에 대한 현장실사 및 외부 정도관리 점수 합산을 통해 이뤄졌다.
특히 병원 분자세포검사실은 지난 2018년 3월부터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 유전자 패널 검사 실시기관으로 승인받아 유전성 유전자 검사 및 비유전성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충남대병원 교육수련실, '정신건강간호사 수련생' 모집
충남대병원은 교육수련실이 오는 13일부터 5일 동안 ‘2023년도 제23기 정신건강간호사 수련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간호사 면허 소지자로 서류와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면접은 오는 19일 오후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다음 달 6일 오전 10시 병원 홈페이지에 합격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수련 과정은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50시간의 이론 강의와 850시간의 실습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학기당 120만원이다.
수료를 마친 뒤에는 정신건강전문요원 2급 자격증을 부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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