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만나 "디지털 모범국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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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0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 디지털 모범국가로 도약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의 헌신과 노고로 누리호와 다누리호의 성공적 발사, 새로운 글로벌 디지털 질서에 대한 논의 선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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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0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 디지털 모범국가로 도약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의 헌신과 노고로 누리호와 다누리호의 성공적 발사, 새로운 글로벌 디지털 질서에 대한 논의 선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과학 기술과 디지털 경쟁력이 국가 미래, 생존과 직결되는 만큼 국가 전략기술을 통한 미래산업 선점과 인공지능 중심의 디지털 기술 일상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국제사회 연대로 도전과 혁신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통령이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건 지난 2016년 이후 7년만입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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