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게레로의 또 다른 아들에 관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댈러스 지역 유력 매체 '댈러스 모닝 뉴스'는 10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가 게레로의 아들이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동생인 파블로 게레로(16)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레인저스는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2023 해외 아마추어 선수 영입 기간에 그를 영입할 수 있다.
이 매체는 MLB.com 해외 유망주 랭킹 8위에 오른 바하마출신 유격수 세바스티안 월콧이 레인저스의 최우선 영입 목표라고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 한 명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아들을 빅리그에서 볼 수 있을까?
댈러스 지역 유력 매체 ‘댈러스 모닝 뉴스’는 10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가 게레로의 아들이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동생인 파블로 게레로(16)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파블로가 자신의 아버지, 형만큼 성공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잠재력은 충분하다. 이 매체는 파블로가 “아버지의 스윙을 갖고 있으며 형처럼 단단한 기반을 갖고 있다”고 평했다.
레인저스는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2023 해외 아마추어 선수 영입 기간에 그를 영입할 수 있다. 댈러스 모닝 뉴스에 따르면 레인저스는 414만 달러의 한도를 갖고 있다. 앞서 코리 시거와 마르커스 시미엔, 두 선수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계약금 한도 100만 달러를 잃었다.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선수는 또 있다. 이 매체는 MLB.com 해외 유망주 랭킹 8위에 오른 바하마출신 유격수 세바스티안 월콧이 레인저스의 최우선 영입 목표라고 소개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제니, 전세기 탄 월드클래스…시크+섹시 올블랙 [똑똑SNS] - MK스포츠
- 르세라핌 김채원, 가녀린 몸매…한줌 허리 [똑똑SNS] - MK스포츠
- 퀸 와사비, 패딩 안에 비키니만…남다른 겨울 패션 [똑똑SNS] - MK스포츠
- 조현, 레깅스 모델 아냐? 건강미 넘치는 S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특별회비부터 선수단 급여 지연까지…허재 대표는 걱정하지 말라고 전했다 [MK고양] - MK스포츠
- “전속계약 해지할 수도”…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 ‘전자팔찌 1호 연예인’ 고영욱, 이상민·탁재훈 공개 저격
- 韓야구 도쿄행 비상! ‘믿었던 고영표, 만루포→투런포 6실점 참사’ 류중일호, 대만에 3-6 패…
- ‘5명 10+득점’ KB스타즈, 우리은행 3연승 저지하며 2연패 탈출 - MK스포츠
- 10연패 노리는 두산, 인천도시공사 꺾고 단독 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