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자동차 부품산업 미래차 전환에 281억원 투입

김소연 2023. 1. 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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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올해 자동차 부품산업을 친환경·자율주행 등 미래차 분야로 전환하는 데 281억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구축에 62억원, 자동차 융합 부품 세계화에 6억원을 투입한다.

2028년까지 자동차 부품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담은 5개년 종합발전계획도 세울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자동차 부품 기업이 미래차 산업으로 유연하고 안정적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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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충남도 제공]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올해 자동차 부품산업을 친환경·자율주행 등 미래차 분야로 전환하는 데 281억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소상용차 고도화 기반 구축 사업에 25억원, 자율셔틀 인포테인먼트 기술 개발에 100억원을 지원한다.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구축에 62억원, 자동차 융합 부품 세계화에 6억원을 투입한다.

2028년까지 자동차 부품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담은 5개년 종합발전계획도 세울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자동차 부품 기업이 미래차 산업으로 유연하고 안정적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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