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학교 취업률 74.6%…부울경 4년제 중 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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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학교(총장 이상희)는 부산·울산·경남의 4년제 일반대학 중 취업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야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2022년도 대학알리미 공시자료에서 취업률 74.6%를 기록, 부울경 4년제 일반대학 중 3년 연속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고등교육기관 취업률(67.7%) 및 일반대학 취업률(64.1%)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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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김명규 기자 = 가야대학교(총장 이상희)는 부산·울산·경남의 4년제 일반대학 중 취업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야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2022년도 대학알리미 공시자료에서 취업률 74.6%를 기록, 부울경 4년제 일반대학 중 3년 연속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고등교육기관 취업률(67.7%) 및 일반대학 취업률(64.1%)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가야대는 입학에서부터 졸업 시까지 현장밀착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과 졸업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취업지원 등을 통해 이뤄낸 성과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재활복지분야 특성화를 통해 대학의 구조개선을 진행했으며 이로 인해 보건의료계열(간호, 물리치료, 방사선, 작업치료)의 취업률이 평균 83.75%로 대학 전체의 취업률 향상을 이끌었다.
이상희 총장은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향상하는 맞춤식 교육을 지속해서 강화해 왔다"면서 "인성을 겸비한 취업 특성화 교육을 통해 취업이 강한 대학으로 인재 양성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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