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종잣돈 만들어볼까… 광주銀 `토닥토닥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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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KJB 토닥토닥 적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1년제를 기준으로 금리는 연 3.3(자유)∼3.5%(정액)이며 토끼띠 출생, 비대면 가입, 만기 적금 재가입 등에 따라 최고 연 1.5%포인트의 추가 우대 금리를 준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고객 자산관리와 종잣돈 마련을 돕고 자 새해 처음으로 내놓은 적금"이라며 "고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금융상품 출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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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KJB 토닥토닥 적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고 금액은 월 5만원부터 최고 100만원까지 정액 적립하거나 자유 적립식이다. 1년제와 2년제, 3년제로 가입할 수 있다.
1년제를 기준으로 금리는 연 3.3(자유)∼3.5%(정액)이며 토끼띠 출생, 비대면 가입, 만기 적금 재가입 등에 따라 최고 연 1.5%포인트의 추가 우대 금리를 준다.
이 적금은 판매 계좌 수에 제한이 있어 1년제는 2만좌, 2년제와 3년제는 합해서 5천좌까지 판매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고객 자산관리와 종잣돈 마련을 돕고 자 새해 처음으로 내놓은 적금"이라며 "고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금융상품 출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길홍기자 sliz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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