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스키장 리프트 사고 대비 특별훈련

강태현 2023. 1. 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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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는 11일까지 도내 스키장 세 곳에서 리프트 사고 대비 특별훈련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원소방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진행하는 이번 2차 훈련에서는 구조대원 인원을 늘려 신속한 현장 대응력을 갖추겠다는 방침이다.

도내 11개 소방서 구조대원 약 60명은 오는 11일까지 홍천 비발디파크, 정선 하이원리조트,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리프트 사고 대비 특별훈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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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리프트 사고 대비 훈련하는 강원소방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는 11일까지 도내 스키장 세 곳에서 리프트 사고 대비 특별훈련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원소방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진행하는 이번 2차 훈련에서는 구조대원 인원을 늘려 신속한 현장 대응력을 갖추겠다는 방침이다.

도내 11개 소방서 구조대원 약 60명은 오는 11일까지 홍천 비발디파크, 정선 하이원리조트,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리프트 사고 대비 특별훈련을 한다.

정만수 구조구급과장은 "구조대원들의 리프트사고 구조역량을 키워 만일의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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